2025 서강대학교 K512컵 후기.
"혼돈을초월한김태윤을찬양하라"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하였다. 13:30~14:30별 생각 없이 학교에 와서 세팅하고 기다렸다. 이때까지만 해도 수상할 생각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고 10등 안에만 들 생각으로 대회에 참여하려는 마음이었다. 아는 사람들 좀 와서 수다 떨고 화이팅 좀 외치고 그대로 대회가 시작되었다. 14:32A solve. -1을 출력 안해서 한 번 틀렸다. 이런.. 대회에서 이런 일이 없도록 리마인드 항상 해야겠다. ㅠㅠㅠㅠ14:38B solve. 문제 보고 거품 물고 쓰러질 뻔했다. 지문 긴거에 매우 당황했지만 어찌저찌 잘 넘겼던 것 같다.14:42C solve. A와 똑같은 행동으로 캐이스 고려 안하고 낼 뻔 했지만 어찌저찌 떠올라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추가해서 첫 솔브를 가져갔다. 다..
2025.05.26